순천제일대 전기자동화과,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선정

  • 전국
  • 광주/호남

순천제일대 전기자동화과,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선정

승주초·별량초 학생 대상 로봇 코딩교육 문화교실 열어

  • 승인 2024-05-15 06:19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크기변환]KakaoTalk_20240513_104113921
순천제일대학교 전기자동화과가 지난 10일 순천 승주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교육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제일대 제공
순천제일대학교 전기자동화과 카오스로봇사랑회(지도교수 변황우)가 '2024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금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순천, 여수, 광양 지역에서 농촌초등학교와 경진대회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농촌초등학교 학생 대상 2024 RD-Games(로봇+드론 게임) 코딩교육 봉사 및 재능 기부'라는 사업명으로 '주민교육 및 문화증진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순천지역의 승주초, 별량초 학생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coding)교육 문화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첫 번째 일정으로 지난 10일 농촌학생 대상 재능기부가 승주초등학교 12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는 24일에는 별량초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과 11월에는 순천에서 '제17회 전남 R-Games 로봇페스티벌'을, 광양에서는 '제15회 전남 C-Championship 발명과학 창의력 대회'를, 그리고 여수에서는 '제14회 R-sports 해양 로봇 페스티벌 대회'가 연속적으로 한국창의로봇교육협회와 카오스로봇사랑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봉사에 참여한 전기자동화과 1학년 김동륜 학생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로봇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 일조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됐다"면서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변황우 교수는 "본 행사는 창의적인 과학 영재 발굴과 육성, 과학적 소양의 배양, 농촌 지역의 학생에 대한 과학 교육의 양극화 문제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과학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기능재부에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변 교수는 이같은 다양한 봉사와 기능재부를 인정받아 2019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대상으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2년엔 스승의 날 유공 정부포상으로 역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가족에게 쉼을, 마음에는 행복을"
  4.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약(MOU)
  5. 밀알복지관,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1.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네이버해피빈 온라인모금함 명절선물세트 지원
  2.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3. 가을빛 물든 탑정호, 음악으로 하나 되다… ‘제3회 육군병장 전국가요제’ 성료
  4.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5.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