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옥천군수, 기재부, 행안부, 국토부 찾아 국비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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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기재부, 행안부, 국토부 찾아 국비확보에 총력

내년 예산 확보 총력. 군북면 종합정비사업 329억, 노후 상수도관 정비 328억, 청산면 마을하수도 사업 23억 등 지원 촉구

  • 승인 2024-05-15 09:52
  • 수정 2024-05-15 15:13
  • 신문게재 2024-05-16 16면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1) 정부예산 확보 중앙부처 방문
황규철 옥천군수(왼쪽에서 세번째)가 14일 세종시 중앙부처를 찾아 내년도 주요사업의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14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옥천군의 역점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행정안전부, 기재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매번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군북면 이백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총사업비 329억 원), 20년 이상 된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 위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328억 원), 하수관로 미설치 지역의 하수처리 위한 △이원면 칠방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 사업(22억 원) △청산면 효목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 사업(23억 원)을 건의헸다.

또 급커브로 인한 사고 다발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 4호선 옥천 세산지구 위험도로 개선 사업(20억 원)이 2025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촉구했다.

황 군수는 "세수 부족 등 넉넉지 않은 재정 여건으로 인해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예산 확보가 더욱 절실하다. 9월 정부 예산안 확정까지는 시간이 좀 있으니 그동안 대응 방안과 논리 개발을 보완하고 중앙부처를 끈질기게 설득해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부예산은 지자체에서 4월 말까지 중앙부처로 예산을 신청하면 중앙부처에선 검토한 후 5월 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을 신청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후 기재부의 심사를 거쳐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에선 12월 2일까지 의결하도록 되어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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