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D’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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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문화재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D’ 공연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i’ 시리즈

  • 승인 2024-05-15 14:0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D 공연
인천시 남동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i' 시리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D'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i' 시리즈는 남동문화재단에서 어린이를 위해 엄선한 기획공연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D'는 유명 동화작가 루이스캐럴 원작으로 신비로움과 몰입형 가상환경 기술(IVET)을 융합한 실감형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친숙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나안 홀로그램시스템 기술과 인터랙티브 가상 배우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에게 몰입감과 생생한 감동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아울러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함께 인터랙티브 시스템으로 가상의 존재들이 실제 등장인물처럼 표현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의 소통이 가능하다.



공연은 5월 18~19일까지 이틀간 11시, 14시, 16시 30분 총 6회 진행되며, 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남동문화재단 특별기획공연으로 35% 기본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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