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10억 투자 설성공원·음성천 일원 특화경관 조성

  • 전국
  • 충북

음성군, 10억 투자 설성공원·음성천 일원 특화경관 조성

‘2024년 충청북도 특화경과 조성사업’ 공모 선정

  • 승인 2024-05-15 10:2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경호전 전경사진
경호천 전경.
음성군만의 색을 입힌 특별하고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된다.

군은 '2024년 충청북도 특화경관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충청북도 특화경관 조성사업'은 충청북도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지속 보존하고 자연 자원의 재발견을 위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도비 3억 원을 지원받는다.

공모 선정으로 군은 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자해 설성공원과 음성천 일원에 빛을 주제로 하는 특화경관을 조성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경호정 및 연못 조명시설 ▲품바문화거리 품바 특화 조형물 ▲음성천 분수 시설 및 체험형 조명시설 설치 등이다.

군은 음성군민들과 역사를 함께한 경호정과 음성천에 빛을 비추고 음성만의 품바 색을 입혀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주민들의 휴게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음성군을 포함한 4개 시·군이 신청해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쳤다.

한 달여간의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음성만의 강점을 살린 사업계획 수립과 군 행정력을 총동원해 공모 선정에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은 경관 디자인 관련 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경관 미래 가치의 새로운 비전과 다양한 사업발굴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2025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두운 도심을 밝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은 아름다운 자연뿐만이 아니라 역사, 문화가 함께 숨 쉬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등 장점이 많은 곳"이라며 "앞으로도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원을 발굴해 주민들의 경관복지를 높이고 음성군을 알려 나가겠다"고 사업 추진 포부를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2.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3.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1. [사이언스칼럼] 발전소를 더 지어도 풀리지 않는 전력망의 기술 과제
  2. [책으로여는 미래] AI 시대, 깊이 읽고 바르게 판단하는 힘…학교도서관에서 키운다
  3.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4. [교단만필] 글자보다 먼저 자라는 것들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충남 서산시가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에 본격 대응하며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경제성과 정책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진행되는 타당성 재조사에서 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조사는 서산공항 건설사업비가 기존 484억 원에서 899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8월 기획예산처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청했으며, 기획예산처는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와 소방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는 23일 전북 전주시 본부에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와 위기대응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대형화재 등 재난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 발생 시 물관리 전문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소방 대응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우선 시설물의 안정적인..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대전 동구 성남동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학교 설립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현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남중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4년 성남동 구성지구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이후 20년 넘게 학교 설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주민들의 교육환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