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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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 승인 2024-05-16 11:03
  • 수정 2024-11-13 10:20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소방서,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서천소방서는 17일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가정한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해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천군, 서천경찰서, 한전, 의료기관 등 총 15개 기관에서 235명과 장비 40대가 투입된다.

서천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재난복구 능력을 향상시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출동대별 임무 중심의 입체적 재난대응을 통해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훈련은 재난발생 및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여진으로 인한 연소확대 방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2차 피해 방지, 수습복구 순으로 진행된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기존 방식과 달리 무각본 훈련으로 진행돼 의미가 크다"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게 훈련 방식과 대상을 다양화해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각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서천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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