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교육활동 강화 교원보호공제 보장 범위 확대

  • 전국
  • 광주/호남

전남도교육청, 교육활동 강화 교원보호공제 보장 범위 확대

손해배상책임 비용·변호사수임료 선지급 등

  • 승인 2024-05-16 15:32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변환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전라남도학교안전공제회 위탁 교원보호공제 사업'을 운영한다.

1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사업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의 하나로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목적이다.

핵심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보상 서비스 확대이다. 구체적 내용은 손해배상책임 비용 지원, 소송비용 지원,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상해치료비 및 재산상 피해 비용 지원,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분쟁조정 서비스 등이다.

기존에는 교원이 피소당한 경우에만 소송비용을 지원했지만, 수사기관에서 조사받거나 교원이 소송을 제기한 경우에도 변호사 비용을 선지급하며,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상해치료비 및 재산상 피해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분쟁 발생 시 1차 법률상담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실시하고, 변호사 등 전문가를 통한 분쟁조정이 필요한 경우 교육활동 침해 분쟁조정 서비스도 신설됐다.

또한 폭행?상해 등 중대사안 시 긴급경호를 위한 위협대처보호서비스를 최대 20일 지원한다. 교원보호공제 사업 가입 대상은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원(기간제 교원 포함)이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교원보호공제 사업 시행을 기점으로 학생생활교육과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및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안=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2.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3. 아산시 신통매립장 진출로 개통 효과 '톡톡'
  4. 국감 종반전 충청 정치권 중앙행정기관 세종行 이슈파이팅 시급
  5. 아산시의회, 법률고문 위촉
  1. 사라진 일제 대전비행장… 도솔산·남선공원에 지하시설 남아 있을까
  2. [2026 경제세미나] "AI 시대, 대전만의 차별화와 국가반도체연구소 설립 필요"
  3. [사설] 반도체연구소 대전 설립보다 나은 대안 없다
  4. [주말사건사고] 대전서 주택·차량 화재 잇따라…충남선 교통·물놀이 사고로 2명 숨져
  5. [사설] '부천 소방관 순직' 화재 현장 잇단 참사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사업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를 앞두고 대전역세권이 이전 공공기관의 주요 입주 공간으로 검토돼 온 만큼 사업 무산이 공공기관 유치 전략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별도로 추진되는 메가충청스퀘어 사업을 통해 입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순차적 이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의 잔여 토지대금 납부 기한인 19일까지 대금이..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시가 내년 '대전 빵축제'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하고, 시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육성할 전망이다. 지역 제과점뿐 아니라 전국 유명 빵집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축제 규모도 대폭 키워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대전 빵축제를 시 대표 축제로 키우기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내년 빵축제는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의 대표 제과점..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관리(PM), 정비업체 용역비 등이 천차만별로 책정되면서 적정 비용 산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8일 대전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대덕구 송촌동1구역 정비사업장의 예산안에 반영된 용역비는 약 38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예산안을 보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의 30%에 해당하는 추정액은 11억 4000만 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전체 용역비는 38억 원이다. 계약금 지급부터 조합설립인가와 시공사 선정까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