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수산학융합원,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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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산학융합원,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선정

투자기업 대상 맞춤형 인력 적기 공급 기대
교육프로그램 운영·참여기업 취업 연계

  • 승인 2024-05-16 15:32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전남도청전경4
전남도청 전경
전라남도가 산업부에서 공모한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에 전남여수산학융합원이 선정됐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를 통해 지역 투자기업에 대한 맞춤형 인력 적기 공급을 통한 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은 기업의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 및 투자 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수산학융합원에서 주관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생에게는 교육훈련 장려금(1인당 275만 원)을 지급, 교육 수료 후 참여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공모에는 전국 17개 산학융합원 중 10개가 선정됐으며, 전남에서는 전남여수산학융합원이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1억3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는 여수산단의 에이치앤지케미칼(주)은 지난 2022년 한화솔루션과 GS에너지가 총 5900억 원을 투자해 설립한 태양광 모듈용 시트 소재(EVA) 생산 기업이다. 현재 2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 초기 인력난을 적극 해결하도록 지원 시책을 계속 강화할 방침이다.

김미순 전남도 기반산업과장은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지방투자 기업의 인력수급 불확실성을 완화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맞춤형 인력을 적시에 공급해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안=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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