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역사·안전체험 진도스쿨트립 프로그램 운영

  • 전국
  • 광주/호남

진도군, 역사·안전체험 진도스쿨트립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4-05-16 15:33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진도
전남 진도군 진도타워를 방문한 학생들./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유치를 위한 '진도스쿨트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스쿨트립'은 '보배섬 진도에서 역사와 안전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진도군을 찾는 학교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울돌목(녹진관광지)과 삼별초에 깃든 숭고한 얼과 정신을 기리는 용장성, 체험을 통해 해양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국민해양안전관 등을 학습과 연계할 수 있는 관광지로 추천하고 있다.

진도스쿨트립에 참여하는 학교는 학생 1인 기준 ▲당일 3000원 ▲1박 7000원 ▲2박 이상 1만5000원의 인센티브와 사전 예약시 명량해상케이블카 탑승권 3,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국민해양안전관을 방문해 선박탈출, 바다생존법 등 해양안전 체험과 풍수해, 지진체험 등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을 하고 안전의 소중함을 배웠다.

진도스쿨트립에 참여한 광주 지혜학교 관계자는 "4박 5일 동안 백조호수공원에서 출발해 진도항(팽목항)까지 걸으며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학교와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길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을 품고있는 보배섬 진도에는 녹진관광지, 용장성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다"며 "진도스쿨트립을 통해 진도에서 역사와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추억 많이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4.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5. 아산시, '청년들이 만드는 아산페스티벌' 성료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