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활섭 대전시의원 시민공감 의정활동 눈길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송활섭 대전시의원 시민공감 의정활동 눈길

조례·규칙안 21건 발의 정책토론회 등 9회 열어
"현장서 해법찾고 민의수렴 통한 의정활동 매진"

  • 승인 2024-05-23 16:18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clip20240523161628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힘·대덕2)이 일상생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방점을 찍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송 의원은 최근 열린 제277회 임시회에서 '대전시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와 '대전시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조례'를 각각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들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복지증진과 도심항공교통 활용을 통해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5분 발언에선 북대전 지역 악취 문제 해결과 반려동물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민원 해결과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간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조례 규칙 21건, 건의안 2건, 결의안 1건을 발의하는 등 시민 중심의 활발한 의원 입법활동은 물론 모두 9차례에 달하는 정책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열어 시정발전을 위한 중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송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정책 간담회'와 '과학기술인 역할 및 협력 활성화 정책토론회', '대전-금산 통합 논의 정책 토론회' 등을 주재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시민과 소통해 왔다.

송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찾고 민의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2. 양산국화축제, 6만 5천여 점 국화 작품 전시 성황리에 폐막
  3. 우송정보대 간호학과, 재학생 위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4. 대전, 영상콘텐츠 중심지로 도약하다
  5. 대전대·건양대·목원대 SW중심대학 사업단, 지·산·학 협력 활성화 위해 맞손
  1.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국제공모작 13개 윤곽...국민의 원픽은
  2.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 나사렛대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3. 건양대 인공지능학과 'KAICTS 2025 추계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영예
  4. 조승래 국회의원, 충남대 후배들과 만나 소통
  5. 배재대 IPP사업단 2026년도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모집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특화 방산기술 유럽시장서 `호평`…수출상담 성과

대전 특화 방산기술 유럽시장서 '호평'…수출상담 성과

대전 방산기업들이 동유럽 시장에서 152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한화로는 223억 4195만 원에 달한다. 21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1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방위산업 기술 비즈니스 교류'에서 대전 지역 7개 방산·드론 기업이 이같은 결과를 냈다. 이번 상담회는 대전TP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방산 사절단을 파견해 진행한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로,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에서 개최됐다. 폴란드는 최근 동북 지역 국경 안보 강화에 나서며 국방예산을 확대하고 군 현대화를 추진하고..

3·8민주의거사업회, 기념관 운영 맡아 민주 교육과정 연다
3·8민주의거사업회, 기념관 운영 맡아 민주 교육과정 연다

대전3·8민주의거기념사업회가 내년부터 3·8민주기념관을 직접 운영하며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교육프로그램 신설을 준비한다. 20일 대전시와 (사)대전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4일 개관한 중구 선화동 3·8민주의거기념관을 그동안 대전시가 직접 운영하던 것에서 기념사업회에 운영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내년 1월 전환된다. 3·8민주의거기념관은 1960년 3월 8일 대전에서 시작된 고등학생들의 민주화 시위로, 당시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와 불의에 항거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나섰던 학생들의 용기와 희생을 상징하는..

한겨울에 피어난 봄...국립세종수목원 `제라늄 전시회` 개막
한겨울에 피어난 봄...국립세종수목원 '제라늄 전시회' 개막

연일 계속되는 초겨울 추위 속에서도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는 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1월 22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 제라늄 품종 전시회 '우린, 지금부터 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라늄전문협회와 협업해 진행되며, 약 350종의 제라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라늄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화려한 꽃과 쉬운 관리로 한국 베란다 정원에 적합한 식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도 꽃을 피워 봄을 미리 준비하는 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