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박기섭 교수, 녹내장 아이스텐트 수술 권위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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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박기섭 교수, 녹내장 아이스텐트 수술 권위 인정받아

안과 의료기술 기업으로부터 톱10 선정

  • 승인 2024-05-27 16:50
  • 신문게재 2024-05-28 7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건양대병원 안과 박기섭 교수
건양대병원 안과 박기섭 교수
건양대병원 안과 박기섭 교수가 최소침습 녹내장 수술 중 하나인 '아이스텐트(iStent)' 수술을 많이 수행하면서 톱10에 선정됐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녹내장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안압하강제를 평생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약물치료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거나 안압이 조절이 되어도 시야 손상이 진행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해볼 수 있는데 기존의 수술은 대표적으로 섬유주절제술과 방수유출장치 삽입술이 있다. 전통적인 수술 방법은 안압 하강의 효과는 뛰어나지만, 회복이 늦고 합병증이 있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눈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안압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기법인 '최소침습녹내장수술(MIGS)'이 적용되고 있다. 최소침습녹내장수술은 백내장 수술과 병행술을 할 수 있으며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적절한 안압하강효과가 장점이다.

박 교수는 2023년 한 해 동안 최소침습 중 하나인 아이스텐트 수술 시행건수 톱10 사용자로 선정되어 안과 의료기술 기업 글라우코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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