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척추연구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서 주제발표

  • 사회/교육
  • 건강/의료

대전우리병원 척추연구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서 주제발표

최소침습척추학회 심포지엄 및 워크샵 개최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학회장 맡아 학술발표
박정훈·이세민 원장 척수내시경법 시연

  • 승인 2024-06-02 13:4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박철웅1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이 대한최소침습학회 학회장을 맡아 6월 1일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학회장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척추 심화 과정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샵이 5월 31일 서울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와 6월 1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정기학술대회가 각각 개최되었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2002년 6월 1일 창립되어 올해 22주년을 맞고 있으며 최소침습척추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및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학회다. 지난 22년 동안 총 23회의 정기학술대회와 수많은 카데바 워크샵,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가장 큰 규모 학회로 성장했다.

박철웅 회장은 국내외 500여 명의 참석자 앞에서 양방향척추내시경을 통해 유합술을 시행할시 확장형 케이지와 동시에 골형성단백질을 이용했을 때 골 유합도를 증가시켜 성공적인 골유합술을 시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박정훈1
박정훈 대전우리병원 진료원장이 고도로 탈출된 디스크를 안전하게 제거에 대한 내시경적 접근법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이날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척추 심화 과정 심포지엄에서 대전우리병원 척추 연구팀이 주목을 받았다. 대전우리병원 박정훈 진료원장의 고도로 탈출된 디스크를 안전하게 제거에 대한 내시경적 접근법을 발표했는데 디스크가 심하게 터져서 신경을 누르는 경우 주변 조직손상을 줄이면서 확실하게 제거하는 수술방법이다. 척추센터 이세민 원장은 연구를 목적으로 기증된 해부용 시신으로 카데바 워크샵을 진행하였는데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흉추 감압술을 시연하며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법을 이용해 전통적인 수술법으로 접근이 어렵고 절개부위가 큰 등쪽 척추 수술을 작은 상처 두 개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증명했다.

박철웅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 발전을 공유하고, 이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으며, 최신 기술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빠른 환자의 회복과 치료를 돕는 학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3.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4.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