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다자녀 가정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시의회 조례안 입법 예고

  • 전국
  • 서산시

서산 다자녀 가정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시의회 조례안 입법 예고

시의회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 예고
자녀 양육·보육, 교육 사업, 문화·관광·체육, 복지 혜택 증진

  • 승인 2024-06-04 11:1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의회 전경
서산시의회 전경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18세 이하 1명을 포함해 둘 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3일 서산시의회에 따르면 가선숙(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 예고됐다.

이 조례안은 다자녀가정에 영상미디어센터 사용료 30%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매립장 처리 수수료 50% 감면, 상수도 사용요금 감면, 서산버드랜드 입장료 및 관람료 면제, 평생학습관 및 평생학습센터 수강료 면제,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사용료 면제, 제휴 가맹업체 이용 시 요금 할인 등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시장은 다자녀가정 우대·지원을 위해 자녀 양육·보육 및 교육에 관한 사업, 문화·관광·체육 및 복지 혜택 증진을 위한 사업, 보건 및 의료 혜택 확대를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모범 다자녀가정, 다자녀가정 우대·지원 유공자,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기업·기관·단체는 표창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조례안은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제295회 제1차 정례회 때 심의된다.

가선슥 서산시의원은 "다자녀 가정을 적극 지원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출생률 저하에 따른 사회적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지원금 사칭 피싱 주의보
  2.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3. 출연연 노동이사제 도입 이재명 정부 땐 실현될까… 과기연구노조 "더 미룰 수 없어"
  4. 대전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 마감…5명 본선행 확정
  5. 교수·연구자·시민 첫 충청권 345㎸ 송전선로 토론회
  1. 세종형 시그니처 '낙화축제' 눈길… 보완 과제도 분명
  2. [인터뷰]"폭염중대경보 시 중단·이동·확인, 3대 수칙 실천을"
  3. [월요논단] 총성과 함성 사이, 북중미 월드컵이 던지는 평화의 패러독스
  4. 대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성료… 입상팀 9월 교육감배 출전
  5. 위협적인 여름…대전기상청 '폭염중대경보·재난성호우CBS' 신설

헤드라인 뉴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의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충청권 평균 경쟁률이 1.9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민들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여야 각 정당과 소속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14~15일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접수 및 마감했다. 그 결과, 정수 552명(대전 92명, 세종 23명, 충남 246명, 충북 191명)에 후보자 1059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1.9대 1의 경..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충청권 집값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4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6% 상승해 전월(0.15%)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16%)보다 0.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 올라 전월(-0.01%)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은 올해 1월 -0.04%, 2월 0.00%, 3월 -0...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대전 중구 은행동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한 소품샵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5·여)씨는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인기 제품인 '두쫀쿠 왁뿌볼'과 '감자빵 말랑이'를 손에 들었다. 이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처음 말랑이 ASMR 영상을 봤는데, 소리가 중독성 있어 계속 보게 됐다"며 "현재까지 말랑이를 5개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말랑이'와 '왁뿌볼' 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