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추진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추진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청 접수, 약 20대 지원

  • 승인 2024-06-09 06:39
  • 수정 2024-11-14 11:1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
예산군청사

예산군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예산군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3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20대의 건설기계 엔진을 교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적용받은 환경오염도 최상등급(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다. 군은 대상자로 선정된 후 환경오염도 적정등급(Tier-3 이상 엔진)으로 교체를 완료하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인터넷, 방문,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신청서와 건설기계 등록증 사본, 소유자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인터넷 신청 시 서류 제출은 불필요하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이나 환경과 대기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군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군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2.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2.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3.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충청권 35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4. 표류하는 제2중경 유치전… 박수현호 정치력 시험대
  5. 허태정 대전시장,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계 정책이 중대 변곡점에 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문화예술 시설사업 대부분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다. 시설사업 중심이던 민선 8기 문화예술 공약이 대대적인 손질을 앞둔 가운데 새 시정의 무게중심은 하드웨어 정책에서 시민 문화 향유와 지역 예술인 지원 등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주요 시설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정이 출범하자마자 시 재정 부담이 최대 현안으로 떠..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