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다빈치병원 등 청소년 체형불균형 의료지원 협약

  • 사회/교육
  • 건강/의료

대전시교육청, 다빈치병원 등 청소년 체형불균형 의료지원 협약

대전시 초·중·고등학생 300명 체형불균형 교정

  • 승인 2024-06-07 16:54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다빈치병원+등+3곳+무상의료지원+기탁식(보도)
대전 다빈치병원과 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 그리고 대전과학기술대가 대전지역 청소년 체형불균형 의료지원에 나섰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지역 청소년들의 체형불균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의료지원을 위해 대전시교육청이 의료기관과 협회 등과 무상의료지원 교류를 약속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7일, 이구형 다빈치병원장, 이춘희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 지회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체형불균형 무상의료지원 기탁식을 개최했다.

체형불균형 무상의료지원은 발생 초기에 검진과 치료를 통해 올바른 체형을 유지하여 척추측만증과 같은 영구적 근골격계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의 초·중·고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다.

다빈치병원과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협력공동체로써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지역 학생 건강권 보장을 위한 체형불균형 운동 지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구영 다빈치병원장은 "척추측만증 환자 중 10~19세 성장기 학생이 전체 44.4%인 약 5만1000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성장기 관리가 절실한데 개인적으로는 사회봉사에도 관심이 많았다"라며 "대전과기대와 물리치료사협회와 함께 의료지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스마트폰 등 사용증가로 학생들의 척추 관련 질환이 증가해 걱정스러운 요즘 조기 진료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무상 의료지원을 제공해 주심에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공주시,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특별행사 진행
  2. 천안시, 지역특화형 '환경교육 시범 마을' 모집
  3. 스타벅스 로스터리 대전 유치 속도… 옛 대전부청사 활용은 고민해야
  4. 천안시, 악성민원 대응 교육 실시
  5. 대전예지중고 운영 예지재단 파산 선고… 미복직 교사들 신청 받아들여져
  1. 대전시-자치구 尹정부 글로컬대학 '특급 도우미'
  2. '대전빵차' 보령머드축제 누볐다
  3.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 도박 중독 예방 사업 운영
  4. 대덕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손잡고 소상인 노후 가스시설 개선 나서
  5. 전체학교 대비 석면 학교 '전국 최다' 대전교육청 "2027년까지 전 학교 제거 가능"

헤드라인 뉴스


대전 ‘석면학교’ 전국 최다… 교육청 “2027년까지 모두 제거”

대전 ‘석면학교’ 전국 최다… 교육청 “2027년까지 모두 제거”

대전교육청이 2027년까지 석면 학교 제로화를 목표로 방학 기간 중 제거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 118곳의 석면을 제거해야 하는 대전교육청은 현재 흐름대로라면 목표 기한 내 모든 학교 석면 제거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내 29곳의 학교를 대상으로 석면 제거 공사를 실시한다. 여름방학 중 대전 내 학교 석면 제거 공사는 11곳이며 나머지 18곳은 겨울방학 중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이 이번 여름방학 중 공사를 진행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곳이다..

비 그치니 폭염 기승… 당분간 체감온도 33도 이상 찜통더위
비 그치니 폭염 기승… 당분간 체감온도 33도 이상 찜통더위

장맛비는 잦아들었지만, 당분간 폭염이 찾아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전·세종·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이어지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5도.세종 25도.홍성 26도 등 24~2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2도.세종 32도.홍성 31도 등 29~32도가 되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5도..

대전예지중고 운영 예지재단 파산 선고… 미복직 교사들 신청 받아들여져
대전예지중고 운영 예지재단 파산 선고… 미복직 교사들 신청 받아들여져

대전예지중고 재단법인 예지재단이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아 더 이상 학교 운영을 할 수 없게 됐다. 부당해고 판정을 받은 교사들이 복직과 미지급 임금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파산을 신청한 결과다. 대전교육청은 재학생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21일 대전교육청·법조계 등에 따르면 19일 대전지법이 예지재단 파산을 선고했다. 파산 신청자는 예지중고 전직 교사 12명으로 부당해고 판정 후 복직과 임금 지급을 요구했던 이들이다. 지속된 요구에도 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재단 파산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머드에 빠지다’…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 빠지다’…보령머드축제 개막

  • 0시 축제 홍보 위해 전국투어 나선 대전빵차 0시 축제 홍보 위해 전국투어 나선 대전빵차

  • 폭우에 치솟는 채솟값…밥상물가 ‘비상’ 폭우에 치솟는 채솟값…밥상물가 ‘비상’

  • 유등교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유등교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