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규모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400억 이상 확보

  • 전국
  • 충북

충주시, 대규모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400억 이상 확보

대소원면 아동·청소년 복합센터 등 농촌지역 생활서비스시설 대폭 확충

  • 승인 2024-06-10 10:4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청
충주시청.
충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4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농림부와 협의를 거쳐 세부 계획을 조정한 뒤 최종 사업비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지는 대소원면·신니면·노은면·앙성면 4개 지역으로 각 지역에 다양한 생활서비스 기능시설 및 정주여건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대소원면에는 150억 원을 투입해 아동·청소년 복합센터를, 신니면에는 기초생활거점시설(40억 원)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억 원)을, 노은면에는 기초생활거점시설 사업(40억 원), 앙성면에는 노인복지시설(150억 원) 건립이 계획돼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림부와 시가 2025년 3월 농촌협약을 체결한 후 2029년까지 5년에 걸쳐 추진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서비스 기능시설과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며 "특히 대소원면의 경우 시가 2020년 12월 매입한 구)테크피아 공장부지에 아동·청소년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서충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충주시 농촌지역에 오랫동안 부족했던 생활기반시설이 대거 확충되면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2.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3.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4.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5.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1.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2. '행정수도 세종'에 맞춤형 기업들이 온다...2026년 주목
  3.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4.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5.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