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34회 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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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34회 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종합 우승

충남 15개 시군 1000여 명 선수단 출전, 줄다리기·힘자랑 1위···종합점수 946점 종합우승, 6년 연속 종합 우승 이후 5년만에 뜻깊은 종합우승 탈환

  • 승인 2024-06-10 11:04
  • 수정 2024-06-10 15:58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제34회 충남 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우승
청양군이 제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7일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열린 올해 민속대제전은 충남 15개 시·군 대표와 응원단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민속대제전은 충남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한다. 종목은 씨름·줄다리기·줄넘기·힘자랑·제기차기·널뛰기, 윷놀이· 팔씨름, 투호 등 9개이다.

군 체육회 선수단은 9개 종목에 47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종목별 점수가 가장 높은 줄다리기(300점)와 힘자랑(200점)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946점으로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민속대제전 참가 주체가 문화원에서 체육회로 이관되면서 선수단의 단결된 모습과 선수들이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종합 우승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얻어냈다.



한광석 체육회장은 "군민의 열정과 화합이 도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내년 청양에서 열리는 민속대제전에서도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체육회는 2014년~2019년 6년 연속 우승 이후, 참가 주체가 바뀐 올해 5년 만에 우승을 탈환했다. 2025년 제35회 민속대제전은 청양에서 열린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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