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도서관,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 전국
  • 수도권

구리시 인창도서관,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

  • 승인 2024-06-10 17:28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구리시 인창도서관, 「김언 시인과 함께 하는 시(詩) 인문학」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 인창도서관이 7월부터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를 운영한다.

하반기 첫 번째 인문학은 김언 시인을 초빙해 7월 시 창작 클래스, 8월은 시인의 강연과 낭독이 함께하는 저자특강으로 여름밤 구리시민을 만난다.

김언 시인은 부산대학교에서 산업공학과 국문학을 전공하고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시와 사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이후, 2009년 '올해의 젊은 시인상', 2021년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7월 시창작 클래스 '김언 시인과 함께하는 내 마음이 무슨 마음일까요 : 마음 하나면 충분한 시(詩)쓰기'는 시창작과 강독의 기초 합평으로,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인창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15명이며, 6월 10일부터 인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8월 9일에는 강연과 낭독이 함께하는 '김언 시인과의 만남 : 어떻게 하면 시를 잘 읽을까요'를 운영한다. 7월 8일부터 인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인은 만남에 앞서 "시에 관심이 있지만 시를 쓰기도 읽기도 어려운 독자들을 위해 시를 마치 사람을 사귀고 세상을 익히듯이, 차근차근 마음을 열면 보이는 것이 시이기도 하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아산시, '청년들이 만드는 아산페스티벌' 성료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