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 조성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 전국
  • 부산/영남

진주시,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 조성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서울시 소재 헤이마건축사사무소 최종 선정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

  • 승인 2024-06-10 17:3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배치평면도(글로컬 콘텐츠 캠퍼스 조성 당선작)
배치평면도(글로컬 콘텐츠 캠퍼스 조성 당선작)<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지난 5일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 조성 설계공모' 심사를 실시하고, 서울시 소재 헤이마건축사사무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구법원 부지에 기존 검찰청 별관, 구치소, 등기소 건물 등 4개 동 건물을 리모델링해 대학과 글로벌 문화시설이 결합된 글로벌 콘텐츠 캠퍼스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의 역할과 비전에 맞는 최적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상대지구 도시재생 지역 특화 방안에 따른 주변 지역 조화와 문화 및 편의시설, 창업지원 공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최적의 계획을 수립했는지 여부 등에 주안점을 둬 심사했다.

당선작은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주제인 크로스 컬처 타운을 기본 구상개념으로 해, 기존 건축물의 공간을 새롭게 조성될 외부 커뮤니티와 연속성 있는 공간을 계획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 공간을 최대한 활용, 다양한 휴게공간을 제안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당선작 설계자에게는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6월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용역을 거쳐,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는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가 건립되면 지역주민, 청년, 다문화인들을 위한 창업지원, 문화전시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며 "경상국립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연계한 공공 민간협력의 글로컬 캠퍼스 조성으로 지역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2.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3.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4.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5. 충남대·충북대 연구단 BK21 신규 시범사업 선정
  1.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사 업무 줄지만, 센터 과부화 우려
  2. [문화人칼럼] 0시 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가: 대전의 대전환을 위한 도시브랜딩과 도시마케팅 ③
  3. 어업인 생계도, 밥상 물가도 지킨다
  4. 대전 여야, 트램·예산 놓고 '신경전' 가속
  5. '농업·농촌 2045 전략' 20년 뒤 미래 청사진 그린다

헤드라인 뉴스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