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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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 정상화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추진
인천해수청이 상부 친수공간 조성

  • 승인 2024-06-10 17: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부슈성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 위치/제공=인천시
인천시는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을 시와 중·동구가 함께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전환해 정상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은 2010년 오염된 갯벌 악취로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을 요구하는 주민청원에 따라 2015년 인천시와 중구·동구·인천해양수산청이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2년 1월 전체 사업구간(75,554㎡) 중 매립공사가 85%(64,646㎡) 완료 됐으나, 횟집 보상 방안에 대한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 잔여 구간 매립과 상부 시설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하지만, 그동안 사업 재개를 위한 유관기관들의 강한 의지와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인천시와 중·동구가 공동으로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빠른 시일 내 인천해수청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인허가를 받아 올해 말까지 횟집 보상 및 잔여 구간 매립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인천해수청은 2025년부터 상부 친수공간 조성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중구, 동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내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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