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자유규역, 인주면의 지도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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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자유규역, 인주면의 지도 바꿀 것"

충남도-아산시, 충남경제자유구역 인주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 승인 2024-06-11 07:07
  • 수정 2024-06-11 13:16
  • 신문게재 2024-06-12 12면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충남경제자유구역, 인주의 지도 바꿀 것” (2)
아산시는 10일 인주농협 본점에서 충남도와 함께 충남경제자유구역 인주지구 관련 주민설명회를 갖고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충남경제자유구역 관련 세부계획과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는 200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10일 시에 따르면,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베이밸리' 건설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경제자유구역에 국내외 글로벌기업을 유치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 고도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사업 시행자는 세금과 개발부담금, 농지보전부담금 등을 감면받으며, 입주기업은 세금 감면, 임대부지 조성 및 임대료 감면, 투자유치 관련 시설 자금 지원, 국·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감면, 노동 규제 완화, 외국인 거주자 생활 여건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대상지구는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4개 시 5개 지구 15.14㎢(약 458만 평)이다. 아산시는 인주지구와 둔포·음봉지구가 포함됐으며, 전체면적 중 64.8%(9.8㎢, 약 297만 평)를 차지한다. 그중 인주지구는 전체의 37.8%인 5.71㎢(약 173만 평)이며, 중점 산업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다.

시 관계자는 "충남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인주, 영인, 둔포로 이어지는 아산 북부권 개발은 인주의 지도를 바꾸고, 충남 전체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견인하게 될 것"이라면서 "큰 틀에서 수용해 주신다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개발을 진행하고, 개발에 따른 이익도 주민 여러분께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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