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코미디홀, "씨앗티켓으로 우리집 꽃도 피워요"

  • 전국
  • 아산시

아산코미디홀, "씨앗티켓으로 우리집 꽃도 피워요"

'시드(씨앗) 티켓'으로 입장권 대체-관람객 호평 이어져

  • 승인 2024-06-11 07:16
  • 수정 2024-11-11 21:35
  • 신문게재 2024-06-12 12면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시드티켓 운영 시작
'아산코미디홀' 시드(씨앗) 티켓
아산시는 10일 인주농협 본점에서 충남도와 함께 충남경제자유구역 인주지구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는 200명이 넘는 지역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충남도가 추진하는 '베이밸리' 건설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 고도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사업 시행자는 세금과 개발부담금, 농지보전부담금 등을 감면받는다. 입주 기업은 세금 감면, 임대부지 조성 및 임대료 감면, 투자유치 관련 시설 자금 지원, 국·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감면, 노동 규제 완화, 외국인 거주자 생활 여건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대상 지구는 천안, 아산, 서산, 당진 등 4개 시 5개 지구 15.14제곱킬로미터로, 아산시는 인주지구와 둔포·음봉지구가 포함됐다. 전체 면적 중 64.8퍼센트를 차지하며, 인주지구는 전체의 37.8퍼센트인 5.71제곱킬로미터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가 중점 산업이다.

시 관계자는 “충남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인주, 영인, 둔포로 이어지는 아산 북부권 개발은 인주의 지도를 바꾸고 충남 전체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개발을 진행하고 개발에 따른 이익도 주민 여러분께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지역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표 ‘대전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현실화되나…관건은 이전 대책
  2. 허태정號 온통대전 부활 예고... 관건은 예산 확보
  3. 포스트 지방선거 공공기관 2차 이전 부상…李대통령 8일 언급하나
  4. 올 첫 총경급 정기인사… 충청 4개 시·도에서 59명 자리 옮겨
  5.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1. [오늘과내일] 재건축은 자산가치와 공동이익을 균형있게 추구해야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월요논단] 고향사랑기부, 국민 참여로 지역을 살린다
  4.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6장-숭어리샘, 나르키소스를 넘어서
  5. 포스트 6ㆍ3 충청 與野 "이번엔 집안 싸움…" 다시 후끈

헤드라인 뉴스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3·8민주의거 12번째 영웅으로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3·8민주의거 12번째 영웅으로

66년 전 교실에서 몰래 구호문을 주고받으며 민주주의를 외쳤던 한 학생의 이름이 뒤늦게 역사 앞으로 불려졌다. 1960년 3·8민주의거에 참여하고 최근에서야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김태진 선생(84·대전고 40회)이다. 김태진 선생은 올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뒤 8일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자신이 참여했던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선생은 1960년 당시 대전고 2학년이었다. 점심시간 뒤 시위가 있다는 말이 반 대표들에게 전달됐고, 수업 중 몰래 구호문이..

74명 사상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 규명 속도…발화 추정지점 확인
74명 사상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 규명 속도…발화 추정지점 확인

사상자 74명이 발생한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사 화재사고에 대해 조사 중인 경찰과 소방이 화재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본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련 기관 20여 명이 화재현장 발화 추정지에 대한 추가 합동 감식을 벌였다. 6월 4일 경찰은 관계 기관·유족과 합동 감식을 벌여 발화부로 추정되는 공장 1층과 기계 설비 등을 확인하고, 기계적·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 들여다봤다. 발화 목격 지점에 잔해물이 있어 제거한 뒤 이날 추가 감식을 진행..

첫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1호` 무덤궤도서 OFF…16년간 16억㎞ 우주비행
첫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1호' 무덤궤도서 OFF…16년간 16억㎞ 우주비행

대한민국 첫 정지궤도 인공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무게 2.5t)'가 16년간 16억㎞ 우주비행을 마치고 위성의 무덤으로 불리는 폐기궤도에 진입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은 6월 8일 새벽 1시 32분에 천리안위성 1호기의 전원을 차단해 운영을 종료하는 비활성화 조치했다고 밝혔다. 2010년 6월 발사된 천리안위성 1호는 16년간 기상·해양 관측 및 통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한민국은 이때 세계 7번째 기상관측 위성 보유국 반열에 올랐으며, 해외 의존도를 벗어나 독자적인 기상정보를 확보했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 ‘늑구 보러 왔어요’ ‘늑구 보러 왔어요’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