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충북도의원, 늘봄학교 전면 시행 대책 마련해야

  • 전국
  • 충북

김정일 충북도의원, 늘봄학교 전면 시행 대책 마련해야

충북도의회 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

  • 승인 2024-06-11 09:27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대집행기관 질문 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충북도의회 정복위 김정일 의원은 10일 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대집행기관 질문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정일 의원(청주3)은 10일 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을 통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에게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올해 1학기 도내 100개 초등학교에서 시행하는 늘봄학교가 인력, 공간, 프로그램 등 여러 면에서 미비점들이 드러나고 있다"며 "2학기 도내 255개 초등학교에 전면 시행을 앞두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2학기 전국 전면 시행에 따라 도내에서는 전담 인력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적극적인 인력확보와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며 "현재의 돌봄, 방과후교실이 늘봄으로 통합될 경우 돌봄전담사들과의 충분한 사전협의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외에도 학교별 규모와 특성을 고려한 늘봄학교 예산 지원, 학교별 늘봄 전용공간 마련, 늘봄 프로그램 강사 모집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여름방학 늘봄학교 운영 대책 마련 등 관련 질문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늘봄학교를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3.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4. 경산시, 경산역~경산시장 야간경관 조성
  5.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1.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2. [르포] "오늘 영업 안 하나요"… 갑작스러운 휴업에 멈춘 홈플러스 유성점
  3. 코스피 7000선 붕괴에 개미들 '통곡'...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4. 산부인과 병·의원 중 분만가능 대전 21% 충남 30%…심평원 의료데이터 공개
  5.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속도

헤드라인 뉴스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대전 유성구 마을버스 노선 개편 문제가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해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신도심과 외곽 지역 등을 중심으로 버스 수요는 늘고 있지만, 구비 부담이 커 노선 증설이 어렵고 시내버스와 운행이 겹치는 일부 노선의 적자도 누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행정당국의 재정부담이 마을버스 노선 개편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인데 일각에선 향후 대전시 순환버스 도입 과정에서 마을버스 노선을 통합,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유성구 마을버스는 총 18대, 3개 노선으로 1번(충대농대종점~청벽산공원)..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강력·중대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연령 기준을 한 살 낮추려던 정부 방안이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받고 "특정 범죄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한 살 낮추자는 것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날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국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다시 토론하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공론화 결과를 보고했다. 시민참여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