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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김진용 선수는 수원시청 문준석 선수를 3-1로 꺾고 개인 통산 첫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진용은 8강에서 만난 제주도청 황찬섭 선수를 2-0으로 완파하고 이어 치러진 준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울주군청 이광석 선수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진용은 결승에서 첫 번째 판을 상대 문준석에게 되치기로 아쉽게 내줬으나 두 번째 판은 상대의 끌어치기를 견디면서 상대 손을 먼저 닿게 해 승리를 가져왔다.
세 번째 판은 밀어치기로, 마지막 네 번째 판은 멋진 빗장걸이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진용 선수는"항상 응원해준 군민과 가족, 감독, 코치님 그리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지원해준 증평군에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집중해 우수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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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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