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국비 공모 무더기 선정… 문예진흥사업.관광 활성화 기대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문화관광재단, 국비 공모 무더기 선정… 문예진흥사업.관광 활성화 기대

  • 승인 2024-06-11 16:18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7개 사업이 잇달아 선정되면서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문예진흥사업과 도내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3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충남에서 즐기는 일과 휴식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워케이션 사업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재단은 지난해 보령, 부여, 태안, 예산 등 4개 시군을 포함해 올해에는 공주, 천안, 아산, 홍성 등 8개 시군에서 워케이션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전선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단체로 충남도내에서 일과 휴식의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은 또 최근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디지털전환 구축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사업은 충남지역 관광 문화 산업 역사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가치 높은 유산을 고화질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구축한 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재단은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으로 중부권에서는 최대 사업비인 1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지역장애예술특화지원사업 2억8000만 원 ▲문화로 사회연대 1억8000만 원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1억6600만 원도 확보했다.

특히 전국 광역시도에서는 유일하게 지역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이용권 준비사업에 2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메디컬센터 첫 진료개시…"교정처우 개선 우수모델 안정적 운영을"
  2. [사이언스칼럼]기후변화가 바꾸는 일상, 우리가 바꿀 미래
  3. 천황봉 3D 스캔부터 계룡산성 발굴까지… 세계유산을 향한 발걸음 '활발'
  4. 재투표 앞두고 교수사회 내홍…통합 동력 확보할 수 있나
  5. 역대 최대 2조 9102억 기초연구 예산… 핵심은 '지역 연구자 살리기'
  1. 대전사랑메세나·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표창
  2. [책으로 여는 미래] 읽는 아이에서 쓰는 아이로, 교실을 넘어 삶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 대전 신규 아파트 입주에 동부권 초등학교 통학구역 재편…학생 배치 여건 고려
  4.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살아있는 지구과학 교과서 울릉도서 '특별한 과학 탐험'
  5. 대전스타트업파크 찾은 몽골·독일 대표단… 지역 기술력에 주목

헤드라인 뉴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상교)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제8차 위원회를 열고, 과거 2기 진실화해위원회 당시 '조사중지' 결정에 머물렀던 '충청지역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공식 인정하고 29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명되지 못하고 조사중지 상태로 남아있던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3기 위원회가 재조사해 진실규명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실규명 결정이란 법에 따라 신청 사건 조사..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대전 유성구의 '제17회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든 도심 속 정원과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11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특히 모든 국화조형물은 미술이나 조형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유성구 직원들이 도면 없이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는 작품이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한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