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50억 규모 '아쿠아가든' 유치 협약

  • 전국
  • 광주/호남

여수시, 150억 규모 '아쿠아가든' 유치 협약

HJ디오션리조트㈜·㈜아쿠아가든 참여

  • 승인 2024-06-11 14:45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1-2 여수에 150억 규모 ‘아쿠아가든’ 들어선다
전남 여수시가 지난 10일 디오션 호텔에서 HJ디오션리조트㈜, ㈜아쿠아가든과 여수시 소호동에 150억 규모의 아쿠아가든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지난 10일 디오션 호텔에서 HJ디오션리조트㈜, ㈜아쿠아가든과 여수시 소호동에 150억 규모의 아쿠아가든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아쿠아 가든'은 수중 생태계를 실내에 조성해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현재 수도권에만 존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조성될 가든 내 대규모 수조는 자연스러운 수중생태계를 생생하게 재현해 '아쿠아스케이프(Aqascape)' 혹은 '수경예술'이라 불리며 시각적 예술성을 지녔다.

자연적인 유목이나 수석을 주재료로 물속 풍경을 표현한 공간에는 용을 닮은 물고기 '아로와나', 담수 가오리인 '블랙다이아몬드'와 같은 관상어들이 가득 채워져 신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가든 카페와 육지거북, 수달, 파충류 등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신비 동물원도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선 8기는 여수의 균형발전을 핵심으로 한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을 비전으로 삼은 만큼 대규모 아쿠아가든이 여수 서부권에 조성됨에 따라 소호, 화양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따른 균형적 관광발전에 힘이 실리게 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우리시 이미지에 걸맞은 바다 수중동물을 활용한 아쿠아가든은 단순 시설을 넘어 여수만 르네상스 구현의 발판으로서 우리 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수=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5.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1.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