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 선정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예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 선정

  • 승인 2024-06-13 12:59
  • 신문게재 2024-06-14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1.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확장 조감도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확장 조감도


예산군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공모를 통해 고덕면 상몽리 일원에 위치한 예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를 거쳐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제조 ▲산업용 필름 및 지류공정 ▲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설계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공정기술 또는 공정장비를 제조하는 산업이다.

뿌리산업은 국내 산업을 떠받치는 제조업에서 중간재를 생산하는 모든 산업으로 자동차·조선·반도체와 같은 기존 국내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로봇·에너지·환경 등 미래 신산업의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산업이기도 하다.

예산신소재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향후 5년간 충남도, 예산군 및 충남테크노파크가 협력하는 가운데 총사업비 75억원, 국비 37억5000만원 규모를 투입해 특화단지를 지원하게 된다.

예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는 예산군 고덕면 상몽리 일원에 약 48만㎡ 규모로 2010년 지정돼 2018년에 준공된 산업단지로 현재 22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나 그동안 산업단지 지원시설이 부족해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입주기업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가운데 가뭄의 단비처럼 이번 특화단지 지정을 비롯해 지원사업이 추진되면 근로환경 문제 등 입주기업 애로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뿌리산업 집적단지로의 지정 후속 지원책으로 친환경·디지털화, 공급망 안정화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활용시설 구축과 공동혁신활동 과제를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1.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2.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3.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4.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