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폭염 대비 취약 노인 보호 대책 추진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폭염 대비 취약 노인 보호 대책 추진

  • 승인 2024-06-14 23:20
  • 신문게재 2024-06-14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폭염 대비 경로당 점검 사진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발생 증가에 따라 독거노인 등 취약 노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

이에 따라 시는 관내 경로당 43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폭염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경로당 냉방기기 작동 여부 등 사전점검도 지난달 완료했다.

앞서 시는 1월부터 홀로 사는 취약노인 150가구를 선정하고 대상자들에게 '어르신 우유배달 서비스'를 실시하며 우유 적체 확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 인력인 생활지원사 222명을 활용해 취약노인 3330명을 대상으로 연락과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응 행동 요령과 식중독 예방, 건강수칙 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댁내장비(동작감지 등)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호출기를 눌러 119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사업을 시행 중으로 활동 감지기를 통해 응급관리요원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강혜경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폭염으로 인해 취약노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르신들도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7월 본격 장마 예상…올해 평년보다 강수량 많아 '주의'
  2.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3.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4.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5.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1. 대전 RISE 평가 결과 대학들 이의제기… 등급조정 가능할까
  2.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3. 건양대병원 '의료 데이터 스페이스 실증사업' 본격 착수
  4. [2026 기초기본캠페인]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 비래초 아하교실… 기초학력 전문교원이 만드는 변화
  5.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헤드라인 뉴스


[6·25 76주년] 참전유공자 ‘마지막 예우’ 지역별 제각각

[6·25 76주년] 참전유공자 ‘마지막 예우’ 지역별 제각각

"올해 6·25 참전유공자 서른다섯 분이 별세하셨어요." 매년 참전 영웅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는 무공수훈자회 대전지부는 24일 "시간이 지나며 한 분 한 분 역사의 뒤안길로 떠나는 만큼 마지막까지 이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달까지 대전에서 6·25 전쟁, 월남전 참전 유공자를 포함한 참전용사 및 무공수훈자 125명, 지난해에는 226명이 별세했다. 무공수훈자회 대전지부는 정부 지원을 받아 매년 '장례 의전 선양 행사'를 치르고 있다. 빈소를 찾아 태극기와 대통령 근조기를 비치하고 관포 의식을 통해 경..

李 "국가 위한 특별한 희생·헌신에 특별한 보상·예우 뒤따라야"
李 "국가 위한 특별한 희생·헌신에 특별한 보상·예우 뒤따라야"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는 그에 상응한 특별한 보상과 마땅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국민주권정부의 확고한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서다. 이 대통령은 "정규군은 물론 학생들은 펜 대신 총을 든 학도병이 됐고 총 한 번 쏴본 적 없는 평범한 이들도 나라와 내 가족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빗발치는 총탄 속으로 뛰어들었다"며 "지금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조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가며..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디지털 축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하 MSI 2026)'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 이벤트를 넘어, 대전이 세계적인 e스포츠 허브로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첫발을 뗀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서 하반기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함께 양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대회다. 2026년 LoL 이스포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