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다문화]계룡시가족센터 부모역할지원사업

  • 다문화신문
  • 계룡

[계룡 다문화]계룡시가족센터 부모역할지원사업

'올바른 성교육, 우리 가족부터'

  • 승인 2024-06-18 15:51
  • 신문게재 2024-06-19 10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올바른성교육(조현정)
여러분의 가정에서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생활습관, 식습관, 예절...성교육, 언어습관. 배려와 존중하는 모습. 부부의 모습들..... 이 모든 것이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는 자녀들에게는 모두 교육이라고 한다.



다 열거하지 못하고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가정의 역할은 아주 크다, 필자는 고1.고3 오누이와 갱년기와 사춘기를 함꼐 보내고 있다.



고1 딸아이와 사춘기와 갱년기를 같이 보내는 지금은 부모로서의 역할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부모도 처음이지만 사춘기 아들딸과 갱년기도 처음이다, 평생학습의 시대에 살면서 부모의 역할들을 배워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정보의 홍수 속에 잘 알아보는 안목이 필요한 것처럼 좋은 기회를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한민국의 존재를 잘 유지하기 위한 곳이 가족센터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

여러 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같이 노력하고 힘쓰는 곳이며, 가족의 필요를 잘 알고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은 6월 4일 화요일에 시작된 '연령과 발달단계에 맞는 자녀성교육'을 시작으로, 9월 3일 화요일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처'라는 주제로 성교육전문기관인 자주스쿨 김민영대표의 강의로 부모 및 양육자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올바른 자녀성교육을 위한 지식함양을 통해 부모역할이 강화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산업화를 이루기 위해 먹고 살기 어렵던 시절에는 먹고 살기에 급급했지만 삶의 질이 높아지고 경제는 성장했다.

그러나 부모의 역할 가정의 역할을 잘 배우지 못하고 경쟁사회에 살아가는 현실에 가정도 많이 흔들리고 있다, 출산 장려도 중요하지만 국가의 존폐는 가정이라고 생각한다.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주최하는 질 좋은 교육들을 찾아 배우고 좋은 부모로 가정에 좋을 끼치는 부모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프로그램 문의는 계룡시 가족센터 042 551-1133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정 명예기자(한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거산공원…동남생활권 '10분 공세권' 이끈다
  2. 2026학년도 수능 이후 대입전략 “가채점 기반 정시 판단이 핵심”
  3. 이중호 "한밭대전, 대전의 고유 e스포츠 축제로 키워야"
  4. [2026 수능] 국어·수학 변별력 있게 출제 예상… 수험생 증가·사탐런·의대정원 조정 등 '변수'
  5. 충청 4개 시도 수험생 5만 5281명 응시… 수능 한파 없어
  1. 서해안 해양치유산업 핵심거점 '태안 해양치유센터' 개관
  2. ‘수능 끝, 해방이다’
  3. "시민 빠진 문화행정"…대전시, 수치만 채운 예술정책 도마에
  4. 국외 입양인들, 세종서 모국 문화 체험 "색다른 감동"
  5. ‘선배님들 수능 대박’

헤드라인 뉴스


2026학년도 수능 이후 대입전략 "가채점 기반 정시 판단이 핵심"

2026학년도 수능 이후 대입전략 "가채점 기반 정시 판단이 핵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다. 수험생들은 이제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고 12월 5일 발표되는 성적에 맞춰 대학·학과 선택을 최종 확정해야 한다. 특히 올해 정시는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이 높고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학생부 반영 방식 변화 등 변수가 있어 영역별 점수 활용 전략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제일학원에 따르면 수능 직후부터 성적 발표 전까지의 '가채점 기반 전략 설정'이 대입성공의 핵심 단계다. 수험생은 영역별 예상 등급을 기준으로 모집군별 지원 가능 대학을 먼저 판단해야..

축구특별시 대전에서 2년 6개월만에 A매치 열린다
축구특별시 대전에서 2년 6개월만에 A매치 열린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4일 오후 8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가 개최된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준비 과정에서 열리는 중요한 평가전으로, 남미의 강호 볼리비아를 상대로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다. 대전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축구특별시 대전'의 명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전에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년 5개월 만의 일이다. 2023년 6월 엘살바도르전에 3만9823명이 입장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노잼도시’의 오명을 벗고 ‘꿀잼대전’으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노잼도시’의 오명을 벗고 ‘꿀잼대전’으로

한때 '노잼도시'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대전이 전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볼거리나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각종 조사에서 대전의 관광·여행 만족도와 소비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도시의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과학도시의 정체성에 문화, 관광, 휴식의 기능이 더해지면서 대전은 지금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년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대전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9위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능 끝, 해방이다’ ‘수능 끝, 해방이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 시험장 확인과 유의사항도 꼼꼼히 체크 시험장 확인과 유의사항도 꼼꼼히 체크

  • ‘선배님들 수능 대박’ ‘선배님들 수능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