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감물감자축제 7500명 찾아 성황리 마무리

  • 전국
  • 충북

괴산 감물감자축제 7500명 찾아 성황리 마무리

감자 8200박스 판매 2억8700만 원 판매고 올려

  • 승인 2024-06-17 11:12
  • 수정 2024-06-17 14:51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제13회 감물감자축제 성료(감자캐기 체험) (2)
축제기간 감물을 찾은 방문객들이 감자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괴산군 감물면이 14~16일 사흘간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연 제13회 감물감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75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제에서는 감자판매장을 비롯한 농산물판매, 감자캐기 체험행사, 소비자 참여 이벤트, 찐감자 시식이벤트, 폐현수막 활용 소포장 판매대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15일 진행된 감자축제의 꽃인 감자캐기 체험행사에는 지난해 200여 명의 2배가 넘는 450명이 사전 예약을 조기 완료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소비자 참여 이벤트로 열린 감자탑 쌓기, 감자 껍질 길게 깎기, 감물감자 OX 퀴즈, 감자 빨리먹기 등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올해 감자판매장에서는 감자 8200여 박스(1박스, 20㎏)를 판매해 2억8700여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축제에서는 지역활성화센터에서 지원을 받은 감물쏘잉엔젤단의 재능기부로 페현수막 활용 가방을 제작하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식판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박천웅 축제추진위원장은"축제 기간 많은 분들이 찾아 축제도 즐기고 명품 감물감자도 구매해주신 덕분에 알찬 축제로 마무리하게 됐다"며"내년에는 더욱 새롭고 알찬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2.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3.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4.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충청권 35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5. 표류하는 제2중경 유치전… 박수현호 정치력 시험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계 정책이 중대 변곡점에 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문화예술 시설사업 대부분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다. 시설사업 중심이던 민선 8기 문화예술 공약이 대대적인 손질을 앞둔 가운데 새 시정의 무게중심은 하드웨어 정책에서 시민 문화 향유와 지역 예술인 지원 등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주요 시설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정이 출범하자마자 시 재정 부담이 최대 현안으로 떠..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