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조손가족 통영캠프 ‘호응’

  • 전국
  • 논산시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조손가족 통영캠프 ‘호응’

논산시가족센터, 손자녀와 잊지 못할 1박 2일 힐링 여행
여름방학기간, 진로·직업설계 위한 체험위주 활동 예정

  • 승인 2024-06-18 09:36
  • 수정 2024-06-18 13:11
  • 신문게재 2024-06-19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거북선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임아리 · 건양대교수)는 매년 조손가족대상 프로그램인 ‘세대공감 희망나누기’를 실시했다.

올해 행사는 14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14명의 조부모와 15명의 손자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1,975m를 오가는 케이블카와 유람선 탑승은 물론 동피랑 벽화마을의 골목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가족 인증샷 남기기에 조부모와 손자녀는 푹 빠졌고, 통영 대표 관광지인 국가유산 제승당과 충렬사를 관람하며 충무공 이순신의 위업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알찬 하루도 보냈다.

세병관에서 단체사진
8살 손자를 키우는 이일호 할아버지와 최미애 할머니는 “시대가 많이 바뀐 지금 어린 아이를 키운다는 게 나이 먹어 힘도 들고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며 “그래도 주위에서 도와주는 손길들이 많아 참 고맙고 난생처음 손자와 묵은 호텔이 참 좋았다”고 수고한 선생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센터는 이 밖에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손자녀의 진로·직업설계를 위한 체험위주의 활동과 한국잡월드 견학이 예정돼 있고, 센터 내부 프로그램과 연계해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 감소 및 손자녀세대 이해를 위한 미술 집단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람선에서 찍은 단체사진
논산시가족센터는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여러 문제의 해결과 욕구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동반하여 프로그램 기획 및 활동을 구성해 건강하게 소통하는 가족, 행복한 논산시민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모든 사업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733-7800, 733-7860, 홈페이지 https://nonsan.familynet.or.kr을 통해 세부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을 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2.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