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구미동 옛 하수종말 처리장 부지 주민 휴게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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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구미동 옛 하수종말 처리장 부지 주민 휴게공간 탈바꿈

  • 승인 2024-06-18 16:0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건축과-성남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위치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옛 하수종말 처리장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30년간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시민에게 개방하기 위한 '안전조치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이곳은 1997년 가동 중단 이후, 30년간 방치된 부지로 하수처리장의 용도로 활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왔다.

이번 용역 내용은 ▲임시 개방을 위해 폐건물과 구조물 안전조치 및 위험 구간 접근 금지 조치 ▲하수처리장과 연접한 오리공원과 탄천을 연결하는 시민 산책로 조성 ▲옛 하수종말처리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조성 ▲30년간 방치된 공간에 대한 해설안내판 설치 등이다.

시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기술 협상 후, 이달 중 본격 용역에 착수해 올 연말 설계를 완료하여 내년 6월 개방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이 용역을 마치고 내년 6월 임시 개방하면 분당구 오리역 인근 주민들에게 환영받는 휴게·녹지 공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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