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환경' 제4회 필환경 캠페인 공모전 시상

  • 사회/교육
  • 건강/의료

'꼭 필요한 환경' 제4회 필환경 캠페인 공모전 시상

필한방병원·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
녹색소비 실천 장려 그림·웹툰·숏폼
대전시장상 3개팀 등 54명(팀) 수상

  • 승인 2024-06-19 18:45
  • 수정 2024-06-20 09:38
  • 신문게재 2024-06-20 6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IMG_2177_edited
필한방병원과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가 주최한 제4회 필환경 캠페인 공모전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필한방병원 제공)
필한방병원(병원장 윤제필)이 19일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제4회 필환경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꼭 필요한 환경이라는 의미의 '필(必)환경' 캠페인은 대전지역 미취학아동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고민과 녹색소비·행동 실천을 장려하는 데 목적을 둔다. 4회를 맞은 올해 공모전엔 그림, 웹툰, 숏폼 등 350여점에 달하는 작품이 출품됐다.

IBS 과학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선 대전시장상 3개팀을 비롯해 대전교육감상 3명, 대전시의장상 3명, 필한방병원장상 5명,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장상 5명, 특선(대전시한의사회장상) 35명 등 54명(팀)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장우 시장이 축사와 시장상을 전했으며, 김용진 대전한의사회장도 축사와 특선을 시상했다. 이 밖에도 최창우 대전한의사회명예회장(대중한의원장), 박혜숙 대전보건대 환경보건과 교수, 심희숙 예뻐뽀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제필 필한방병원장은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한 열정으로 가득 찬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어른만큼 성숙한 생각과 실천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에 이바지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나영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장은 "기후 위기와 환경에 관한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며 "센터도 친환경 제품 및 녹색 구매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필한방병원은 제1호 그린하스피탈(Green-Hospital)이면서 저탄소 녹색 병원경영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이다. 친환경 제품 의무 구매 시작에 맞춰 녹색 어린이집·유치원 만들기, 소비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2021년부터 공모전을 공동 주최하고 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전시장상=김하윤(열린교실 유치원), 김지우(대전백운초 3), 김미정·박수빈·서나연 학생팀(대전법동중 1)

▲대전교육감상=서지우(대전대룡초 3), 임아주(대전대룡초 6), 김채민(충남여중 3)

▲대전시의장상=이새롬(아이누리유치원), 김하울(대전신평초 4), 고아라(대전기성중 1)

▲필한방병원장상=추승혁(래미안 유치원), 조하나(대전가장초 3), 구다연(대전신흥초 4), 양혜선(충남여중 3), 백윤영(대전신탄중앙중 1)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장상=김소이(대전도솔유치원), 김도원(대전산성초 3), 손채빈(대전매봉중 1), 김정원(대전괴정중 2), 류다은(대전백운초 3)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5.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