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빗방울에 상쾌한 대전달빛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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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빗방울에 상쾌한 대전달빛걷기대회

  • 승인 2024-06-23 23:57
  • 이성희 기자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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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와 대전시체육회가 함께 마련한 '제13회 월화수목(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가 22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출발해 유림공원을 되돌아오는 코스로 열렸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아침부터 내리며 23도까지 내려가 한층 시원해진 가운데 걷기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우산을 들거나 얇은 우의 하나를 입고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엑스포시민광장을 출발해 갑천변의 보행자 길을 따라 여름의 갑천변과 경관조명이 켜진 한빛탑, 낮게 내려온 구름에 신세계백화점 최고층이 잠기는 몽환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부부가 오붓하게 참여하거나 부모와 형제가 오랜만에 모이는 이벤트 또는 연인 데이트 등으로 달빛걷기대회는 가정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달빛걷기대회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이성희 기자 toke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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