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유성과학특구 전국오픈 탁구대회] '탁구 열정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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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전유성과학특구 전국오픈 탁구대회] '탁구 열정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 승인 2024-06-24 10:10
  • 수정 2024-06-24 11:08
  • 신문게재 2024-06-25 10면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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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소속 김명선(70세, 여) 씨.(사진=심효준 기자)
"탁구는 나이에 상관 없이 가볍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해요"

대전 유성구체육회와 유성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2024 대전유성과학특구 전국오픈 탁구대회' 전국오픈부에 참가한 최명선(70·여)씨는 개인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하며 기량을 성공적으로 점검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하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중 연장자에 속하는 최명선 씨는 12년 경력의 탁구 매니아다. 매주 정기적으로 사설 탁구 경기장을 찾으며 실력을 쌓았고, 이제는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머나먼 인천에서 대전을 방문했다.

그는 "탁구는 땀도 많이 나기에 운동에 좋고 경기에서 이겼을 때 쾌감이 엄청나다는 점에서 정말 멋진 스포츠다"라며 "평소 매주 토요일 탁구 소모임 회원들과 탁구를 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도 함께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단체전 입상이 목표지만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는 것에 이미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며 "대회 마지막까지 부상 없이 재밌게 대회를 즐기다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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