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더샵어린이집,'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나눔 캠페인 1호

  • 사람들
  • 뉴스

반석더샵어린이집,'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나눔 캠페인 1호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업무협약

  • 승인 2024-06-24 15:2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1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반석더샵어린이집이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 진행 모습.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손기배)는 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반석더샵어린이집(원장 오명자)이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은 1:1 결연을 통해 방글라데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더불어 우리는 다른 곳에 살고 있지만 모두 소중해 '나눔인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지구촌 이웃을 이해하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오명자 반석더샵 어린이집 원장은 "2024년 1호 좋은이웃유아기관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겠다 "고 전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적극적으로 굿네이버스의 사업에 동참해주시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반석더샵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을 통해 반석더샵어린이집 원아들과 방글라데시 아동이 좋은 이웃이 되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윤석열 탄핵을 바라는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의 시국선언 릴레이
  2. 종촌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의 밤'행사 성료
  3. 윤석열 탄핵 외치는 대전의 고등학생들 '우리는 민주주의가 당연한 세대입니다'
  4. 대전보건대, 대구·광주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창립총회
  5. 윤석열 탄핵안 14일 오후 4시 표결… 내란죄·헌법위반 집중
  1. 대전범피센터, 범죄피해자 32가정에 김치·쌀 전달
  2. 건양대, 충남도·논산시·계룡시와 1차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
  3. 충청권 모든 대학 내년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가능
  4. 윤석열 비상계엄와 담화문에 화가 나서 거리로 나온 대전의 고등학생의 시국선언
  5.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강화 최선"

헤드라인 뉴스


尹대통령 14일 ‘운명의 날’… 탄핵소추안 오후 4시 표결

尹대통령 14일 ‘운명의 날’… 탄핵소추안 오후 4시 표결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14일 오후 4시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애초 오후 5시 예정이었는데 1시간 당겼다.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언론공지를 통해 “13일 제4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을 보고했고, 14일 오후 4시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표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명호 국회 의사국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박찬대·황운하·천하람·윤종오·윤혜인 등 190인으로부터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발의됐다"고 보고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대전권 한 대학 "수업 중 휴대폰 촬영 제한" 학생들 불만 속출
대전권 한 대학 "수업 중 휴대폰 촬영 제한" 학생들 불만 속출

대전의 한 대학이 재학생들에게 수업 도중 휴대폰 촬영을 제한한다고 학사공지를 통해 안내했다.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것이 이유인데 학생 의견수렴은커녕 관련 민원도 제기된 바 없어 학생을 위한 규제가 맞냐는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지역대학가에 따르면 A대학은 '수업 도중 휴대폰 촬영은 수업 방해와 학습권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사전에 교수님께 동의를 구해달라' 는 내용의 공지를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대학 수업 중 교수가 칠판을 활용해 작성한 판서 내용이나 PPT 자료 등에 대해 학생들의 휴대폰 촬영을 제한하..

대전 14차 탄핵집회 계속…길어지는 시위에도 열기 `그대로`
대전 14차 탄핵집회 계속…길어지는 시위에도 열기 '그대로'

제14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7시. 이날도 어김없이 대전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 2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담화가 이뤄진 후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시민들의 참여도는 더 강해진 분위기였다. 집회가 14회 이뤄지는 동안 경찰들도 매일같이 집회에 참석해 시민들을 지켰다. 대전경찰청 경비경호계 기동대를 비롯해 둔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치안정보안보과 등 200여 명의 인력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는 대규모 시위에 교대근무 없이 모두 집회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시민들이 모일 광장이 없는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민이 이겼다’…탄핵안 가결에 기뻐하는 시민들 ‘국민이 이겼다’…탄핵안 가결에 기뻐하는 시민들

  • 충청지역 교수들, ‘윤석열과 공범들을 탄핵 처벌하라’ 충청지역 교수들, ‘윤석열과 공범들을 탄핵 처벌하라’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하라’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