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보건소, 3분기 일반 건강검진.암 이동 건강검진 버스 운영

  • 전국
  • 금산군

금산보건소, 3분기 일반 건강검진.암 이동 건강검진 버스 운영

  • 승인 2024-06-25 11:15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동 건강검진 버스
금산군은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4개 읍면,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3개 읍면에서 3분기 이동 건강검진 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포함한다.



검진 일정 및 장소는 ▲7월 15일 남일보건지소 ▲7월 16일 부리보건지소 ▲7월 17일 진산면사무소 ▲7월 18일, 19일 금산군보건소 ▲8월 5일 금산군보건소 ▲8월 6일 제원보건지소 ▲8월 7일 금성보건지소 ▲8월 8일, 9일 금산군보건소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건강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및 암 검진 미수검자는 사전에 본인이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1577-1000)로 연락해 2024년 건강검진 희망 신청을 해야 한다.

이동 건강검진 운영은 충남도 도비 보조 건강검진기관으로 협약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동 검진 기간 외에는 새금산병원을 비롯한 지정병원 7곳을 방문해 검진받을 수 있다.

이동 건강검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041-750-4393)에 문의.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광안리 드론쇼, 우천으로 21일 변경… 불꽃드론 예고
  2. 세종청년센터, 2025 청년 도전과 성장의 무대 재확인
  3. "마을 앞에 고압 송전탑 있는데 345㎸ 추가? 안 됩니다" 주민들 반발
  4.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 어진동 단국세종빌딩에 둥지
  5. 세종충남대병원, 지역 보건의료 개선 선도
  1. 천안법원, 지인에 땅 판 뒤 근저당권 설정한 50대 남성 '징역 1년'
  2. [현장취재]신임 윤성원 제38대 한남대 총동문회장 취임
  3. 한수정, '야생동물' 보호·공존 강화한다
  4.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300여명 조합원과 함께한 연말 영화 힐링
  5. 한기대 박지섭 교수, 세계 최초 '타임 엔지니어링' 실증

헤드라인 뉴스


이장우 "김태흠 지사와 충청 미래를 위해 역할 분담할 것"

이장우 "김태흠 지사와 충청 미래를 위해 역할 분담할 것"

이장우 대전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적극 추진으로 급물살을 탄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단체장 출마에 대해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충청의 미래를 위해 역할분담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19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오정 국가시범지구(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 관련 브리핑에서 대전충남행정통합시장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 "통합시장을 누가 하고 안 하고는 작은 문제이고, 통합은 유불리를 떠나 충청 미래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라면서 "(출마는) 누가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당과도 상의할 일이다. 김태흠 충남지사와는 (이..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청양 목면초등학교 4학년 김가율 학생이 2025 충남 재난 안전 퀴즈왕에 등극했다. 충청남도,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이 후원한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이 18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골든벨은 충남 15개 시군 퀴즈왕에 등극한 학생 및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모여 충남 퀴즈왕에 도전하는 자리로, 27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엔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남도현 충남교육청 기획국장, 김택중 예산부군수,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재헌 중도일보 내포본부장 등이 참석해 퀴즈왕..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과 보령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형)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17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천안시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폐사가 증가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가 확인에 나섰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가 18일 확인한 결과, H5형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는 1~3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성환읍 소재 농장은 과거 4차례 발생한 사례가 있고, 청소면 농장은 2022년 1차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2..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