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KUMA영상캠프' 교육생 모집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국영상대, 'KUMA영상캠프' 교육생 모집

7월 18일까지 고교생과 대학생 대상 접수 받는다...교육 기간은 7월 30일~8월 1일
전문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로부터 맞춤형 지도...숏츠와 공연 콘텐츠 직접 기획·제작

  • 승인 2024-06-27 17:47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캠프 포스터(JPG)
KUMA 영상캠프 포스터. 사진=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가 7월 18일까지 'KUMA영상캠프 : 3days 숏츠 제작소'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기자재와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통해 방송계열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교육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이다.

교육생은 이 기간 영상 기획과 연출, 촬영, 편집, 후반 작업 등 영상 제작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 교수진과 전공 대학생 멘토들로부터 팀별 맞춤형 지도를 받는다. '숏츠'와 '공연'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간도 있다.



신청은 한국영상대 홈페이지와 온라인 링크,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입학홍보팀(044-850-9031~4) 또는 온라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재원 총장은 "방송계열을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KUMA영상캠프'가 진로 발굴의 새로운 창구가 될 것"이라며 "방송국 수준의 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시민 김지민 씨 저소득층에 성금 100만 원 전달
  2. 김해시, 2026년 노인일자리 7275명 확대 모집
  3. "철도 폐선은 곧 지역소멸, 대전서도 관심을" 일본 와카사철도 임원 찾아
  4. 전기차단·절연 없이 서두른 작업에 국정자원 화재…원장 등 10명 입건
  5. 30일 불꽃쇼 엑스포로 차량 전면통제
  1. <인사>대전시
  2. 대전을지대병원, 바른성장지원사업 연말 보고회 개최
  3. 충남대-대전시 등 10개 기관, ‘반려동물 산업 인재 양성 업무협약’
  4. 김태흠 충남지사, 천안아산 돔구장 건립 필요성·추진 의지 거듭 강조
  5. 대전시 제2기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헤드라인 뉴스


`K-스틸법` 국회 본회의 통과…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K-스틸법' 국회 본회의 통과…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침체를 겪는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이른바, ‘K-스틸법’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가 경제의 탄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충청 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여러 민생법안들도 국회 문턱을 넘었으며, 여야 갈등의 정점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도 국회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여야 합의로 상정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K-스틸법)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석 의원 255명 중 찬성 245명, 반대 5명, 기권 5명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K-스틸..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는 이제 그만...2026년 진짜가 온다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는 이제 그만...2026년 진짜가 온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이후 희망고문을 반복해온 '세종시=행정수도'. 국민들 사이에선 '언제까지 토론회와 국회 논의만 반복할 것인가'란 반신반의가 여전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이 2026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건설의 현실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우 의장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국회 여의도의사당 박물관 2층 국회 체험관에서 열린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에서 이 같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앞서 2026년 5월 자신의 임기 내 '국제 설계공모' 마무리 약속 이행 의지도 재확인했다. 그는 일정상 대독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