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대전예술고 그림 전시회 통해 희망의 선물 보내

  • 사람들
  • 뉴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대전예술고 그림 전시회 통해 희망의 선물 보내

대전예술고 자율동아리 ‘갤러리서포터즈’ 학생들, 그림전시 나눔캠페인 통해 100만원 모금해 월드비전에 전달, 방글라데시 카하롤 지역 사람들에게 전달

  • 승인 2024-07-02 15:1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보도자료2
대전예술고등학교 자율동아리 ‘갤러리서포터즈’ 학생들은 방글라데시 카하롤 지역에서 더러운 물과 위생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전달했다.

1학년 11명, 2학년 10명, 3학년 8명으로 구성돼 있는 갤러리서포터즈는 지난 5월에 방글라데시 카하롤 지역에서 물로 인해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교내와 지역의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림 전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갤러리서포터즈는 2일 그림전시회를 통해 모금한 100만 원을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에 전달했다.

학생들작품 종합-이미지-0 (1)
특별히 학생들이 직접 나눔 그림전시회를 기획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세계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며 마음 모아 활동한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학생들작품 종합-이미지-2
갤러리서포터즈 장윤지 학생은 "아직도 전 세계에서 전쟁과 갈등으로 인해서 고통 받는 아이들, 우리가 손쉽게 접하는 물이 부족해서 고통 받는 친구들, 다양한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작품 종합-이미지-1 (1)
한정우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장은 "매년 대전예술고등학교 갤러리서포터즈 학생들의 따뜻한 관심과 활동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전 세계 사회문제에 대해서 알아가고, 깊이 공감하며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세계시민으로서의 충분한 역량을 품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또 “우리 학생들이 훗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더욱 발휘할 날이 기대된다" 며, “후원금을 방글라데시 카하롤 사업장에 잘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5.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3.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4.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