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살리고 가정을 세우는 건강한 가족 시민대회

  • 사람들
  • 뉴스

대전을 살리고 가정을 세우는 건강한 가족 시민대회

6일 오후 4시30분 대전역 동광장(우측 300m 지점, 동구 신안길 24 주변)

  • 승인 2024-07-02 15:34
  • 수정 2024-07-02 15:3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19897541257.12934229
대전을 살리고 가정을 세우는 건강한 가족 시민대회가 6일 오후 4시30분 대전역 동광장(우측 300m 지점, 동구 신안길 24 주변)에서 열린다.

건강한 가족시민대회 준비위원회(공동대회장 심상효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대전성지교회 담임목사), 김철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대전제일교회 담임목사), 정세윤 퍼스트코리아 시민연대 대표, 총괄본부장 오종영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목사. 사무총장 박명용 한밭제일교회 장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대로 대전을 살리고 가정을 세우는 ‘건강한 가족 시민대회’에 시민, 교회, 단체, 종교계 등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시민대회에서는 공공장소 퀴어행사 반대, 청소년 조기 성애화 예방,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가짜·차별금지법 반대, 성혁명 교육과정 반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코리아 시민연대와 건강한대전을 만들어가는 범시민연대(건대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전거룩한방파제, 대전자유시민단체연합, 대전학부모연합, 건강한가정 바로세우기대전연합, 바른군인권연구소, 헌법사랑국민연합, 한국정직운동본부, 나눔과기쁨대전본부, 대전인권센터, 대전자유시민연대,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전장로연합회, 대전홀리클럽, 하니크연구소, 좋은교육만들기학부모연합 등 70개 단체가 주최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온기 페스티벌" 양산시, 동부 이어 서부 양산서 13일 축제 개최
  2.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리뉴얼... 백화점 중 최대 규모 베이커리로
  3.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4.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5. 천안시,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 대전 학교 냉난방 가동 체계 제각각 "중앙통제·가동 시간 제한으로 학습권·근무환경 영향"
  2. [중도초대석]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 “진료비 심사, 의료질 평가...지속가능한 의료 보장”
  3. ‘조진웅 소년범’ 디스패치 기자 고발당해..."소년법, 낙인 없애자는 사회적 합의"
  4.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노후 전선·붕괴 직전 천장… 충남경제진흥원 지원 덕에 위기 넘겨
  5.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헤드라인 뉴스


‘호국영령, 충남 품으로’… 부여국립호국원 건립사업 탄력

‘호국영령, 충남 품으로’… 부여국립호국원 건립사업 탄력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모시는 ‘부여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전국 광역도 중 유일하게 국립호국원이 없었던 설움을 씻어내고 충남에서도 호국영령을 제대로 예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9일 총사업비 495억원 규모의 부여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을 위한 2026년 타당성 연구용역비 2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말 기준 충남 보훈대상자는 3만3479명으로, 참전유공자·제대군인 등을 포함한 향후 국립묘지 안장 수요는 1만8745명으로..

흔들리는 국내 증시에도…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179조 원 돌파
흔들리는 국내 증시에도…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179조 원 돌파

인공지능(AI) 버블 우려와 미국 12월 금리 변동 불확실성으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지만, 충청권 상장사들의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일반서비스와 제약 업종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한 달 새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4조 5333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9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1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79조 446억 원으로 전월(174조 5113억 원) 보다 2.6% 늘었다. 같은 기간 충북 지역의 시총은 2.4%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발생…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발생…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43분께 "태안화력발전소 후문에서 가스폭발로 연기가 많이 나고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인력 78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 해당 폭발로 인해 중상을 입은 2명은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한 지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9분께 초진을 완료했고 현재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내포=오현민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