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유형 전동킥보드 손잡이 식중독균 검사,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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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유형 전동킥보드 손잡이 식중독균 검사, 모두 '적합'

  • 승인 2024-07-10 10:59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 손잡이에 대한 미생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한 모든 기기에서 식중독세균 및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7월 17일 밝혔다.

연구원은 4월부터 6월까지 의정부, 남양주, 고양, 파주 등 유동인구 및 이용자가 많은 지역에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서비스 중인 업체 3곳을 방문해 정비 완료 등 출고 준비된 전동킥보드 98대를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손잡이에 대한 식중독세균과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했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에 대한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업체별 30~40건의 전동킥보드 손잡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든 손잡이에서 식중독세균 10균속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명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식품및 환경적 요인에 의한 식중독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바깥출입 시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하며, 선제적 환경 검사를 통한 사전 예방으로 도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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