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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9일 적극 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과 창의적·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한 사례뿐만 아니라 부서의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활성화하여 선제적으로 행동한 사례도 함께 발굴하여 적극 행정의 다양성을 제고했다.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협업 우수사례 31건 중 실무심사를 거쳐 6건의 사례를 선정하고, 적극 행정위원회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군민 우선주의 행정을 위해 노력한 우수공무원의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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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9일 적극 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어서 계화면 홍선영 주무관의 '농업경영체 현행화 팩스민원 서비스 전파'와 재무과 김호성 주무관의 '세금만 내는 줄 알았더니 땅까지 찾아주네요!'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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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9일 적극 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상반기 적극 행정협업 우수사례 담당 공무원에게는 인사위원회를 거쳐 인사상 우대조치와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적극 행정위원회 위원장인 최영두 부군수는 "군민 우선주의 행정 추진을 위한 창의적인 사고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전정신이 만든 적극 행정의 결실이다"며 "하반기에는 군민의 의견이 반영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군민과 적극 행정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 및 홍보를 통해 선제적으로 일하는 행정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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