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코리아, 유아도서 세종충남대병원에 기증

  • 사회/교육
  • 건강/의료

어스본 코리아, 유아도서 세종충남대병원에 기증

-4500권 기증, "책 기부로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 나누는 기회 되길"

  • 승인 2024-07-11 13:27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어스본코리아, 비룡소 아동서적 기부1
세종충남대병원이 어린이책 출판사인 어스본코리아로부터 유아도서 4500권을 기증받고 있는 장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책 기부를 통해 좋은 일을 함께하고 싶고, 이번 기부가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나눌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11일 어린이책 출판사인 어스본 코리아(대표 박상희)로부터 유아 도서 4500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1973년 영국에서 설립된 어스본(USBORNE)은 '전 세계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사운드북, 등 다양한 놀이책과 흥미로운 픽션·논픽션 도서를 출간하는 전문 출판사이다.

설립 이래 최근까지 20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중국 등 110여 국가, 137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어스본 코리아는 영국의 어스본과 국내 출판사 비룡소가 한국지사로 협력해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한국 론칭 9주년을 맞고 있다.

특히 한국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베이비북, 토이북, 스티커북, 색칠북, 플랩북, 촉감책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을 발간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비룡소와 어스본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박상희 대표는 "이번 도서 기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위안과 즐거움을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욱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계철 원장은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양질의 책을 접함으로써 바르게 성장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건강한 일원으로 자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3.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4.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5.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