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욕주립대학교 치마오 시에 교수, '문화소통포럼 CCF 2024' 우수상

  • 전국
  • 수도권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치마오 시에 교수, '문화소통포럼 CCF 2024' 우수상

"K-제스처" 주제
전 세계 상업적 아이디어 제시

  • 승인 2024-07-11 16:3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학교 전경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아써 리)는 스토니브룩대학교 경영학과 치마오 시에(Chihmao Hsieh) 교수가 지난 6월 24일 열린 '제15회 문화소통포럼CCF 2024'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최정화)이 문화소통포럼의 일환으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과 'AI가 생성한 한국이미지 공모전' 두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첫 번째 카테고리인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는 향후 1~2년 내에 전 세계를 매료시킬 한국의 새로운 문화 가능성을 제안하는 공모전이며, 두번째 카테고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부문으로 AI 이미지 생성기를 활용하여 제작된 이미지 중에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선발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54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15편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현장 심사와 시상식에서 시에 교수는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부분에 참여하여 2위를 차지했다. 그의 작품은 한국의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 문화에서 비롯된 "K-제스처"를 주제로, 손가락 하트와 같은 잘 알려진 손동작들이 로고 디자인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에 상업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포럼에는 필립 베르투 프랑스 대사,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UAE대사 등 국내외 다양한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문화와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2012년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개교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학부와 석박사 과정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의 미국 대학교다. 현재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뉴욕주의 고등교육 시스템인 64개 뉴욕주립대학교(SUNY) 중 북미 최고 수준의 이공계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스토니브룩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 SBU)와 세계 최고 수준의 패션 스쿨인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FIT)의 유수한 학과들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미국 뉴욕캠퍼스 교육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학생들은 졸업 시 미국 스토니브룩대학교와 패션기술대학교의 학위를 각각 받게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