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취임 2주년 민생현장 방문

  • 전국
  • 부산/영남

조현일 경산시장, 취임 2주년 민생현장 방문

소상공인 및 경산공설시장상인회 애로사항 청취

  • 승인 2024-07-11 17:34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 취임 2주년 민생현장 방문(더담음 방문)
조현일 시장은 11일 '더담음'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산시 제공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해 11일, 경산지역 소상공인 민생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공설시장 내 위치한 '더담음'과 '경산공설시장상인회'를 방문해 경기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과 전통시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문한 '더담음'은 경산의 특산품인 대추를 첨가해 만든 대추육포가 주력상품으로 2023년 10월에 설립한 창업기업이자 여성기업이다.

'더담음'은 올해 새바람체인지업사업을 신청해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며 현실적이면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경산시는 연이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특례보증 출연금을 지난해 12억에서 25억으로 대폭 확대하고 보증한도 또한 소상공인별 3천만원 이내에서 5천만원 이내로 상향했다.

경산공설시장상인회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형프리미엄 쇼핑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시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에 따른 지역 유통산업의 변화와 관광객 증가에 따른 효과를 경산시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같이 누리며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했다.

조현일 시장은 "스타트업기업이 경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좀 더 현실적이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오랫동안 경기가 침체해 있는데 하루빨리 회복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해소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경산공설시장상인회에 감사드리며, 경산시도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복지부 보완 요청에 따라 체험 장소와 예산, 기간 등을 축소해 내년 1월부터 추진된다. 총예산은 260억 원에서 196억 원으로 축소 투입되며, 1인당 35만 원 정액제로 추진된다. 체험 권역은 미주·유럽 장거리 권역을 제외한 아시아와 국내로 제한을 두고, 체류 기간도 5박 7일에서 국외 4박 5일, 국내 3박 4일로 단축했다. 이로써 그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학생 자부담 형평성과 체험 장소 문제, 안전 논란은 일부 불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세종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