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운영 음성영재교육원, ‘창의융합 영재체험 캠프’ 개최

  • 전국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 운영 음성영재교육원, ‘창의융합 영재체험 캠프’ 개최

관내 초·중학교 영재학생 94명 참여…창의적 사고력 향상 도모

  • 승인 2024-07-13 11:2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음성영재교육원이 1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영재학생 94명과 17명 교원이 참여하는 '창의융합 영재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음성군 영재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재교육원 구성 학교는 남신초, 대소초, 동성초, 수봉초, 용천초, 동성중, 무극중 등 총 7개 학교다.

캠프는 과학관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는데 학생들은 ▲과학탐구관 ▲미래상상SF관 ▲특별전시관: 보이지 않는 우주 ▲한국과학문명관 ▲첨단기술관 ▲자연사관 ▲천체투영관 ▲곤충생태관 등에서 전시 및 다양한 과학체험을 진행했다.

동성중의 한 학생은 "천체투영관에서 밤하늘과 우주여행을 하며 내가 알고 있는 세상 너머 광대한 우주를 직접 보는 듯 해서 가슴이 벅찼다"며 "정말 보람된 체험캠프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영재교육원은 7개의 영재학급, 104명의 영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어 금 학년도 충북 도내 10개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영재교육원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선발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재교육원 참가학생은 1년 동안 학교교육 과정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분야의 과학실험 및 체험활동, 창의적 예술활동, 융합 문제해결 과제 등을 통해 과학·예술·융합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채민자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음성군 영재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재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1.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2.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3.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4.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