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 통번역 무료 서비스 제공 '호응'

  • 전국
  • 논산시

논산시가족센터, 통번역 무료 서비스 제공 '호응'

현재 베트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등 의사소통 문제 해결

  • 승인 2024-07-15 10:57
  • 수정 2024-07-15 16:2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가족센터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임아리·건양대교수)는 다문화가족, 외국인·난민가족 또는 이들을 지원하는 개인이나 기관 대상으로 통번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논산시 거주 외국인수는 2019년 4,139명에서 2024년 1월 말 기준 5,488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논산시는 인구 고령화 문제로 인해 일손 부족 상황에 대처하는 외국인 정책 시행에 따라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기관 또는 고용주가 외국인과 함께 일을 할 때에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럴 때는 논산시가족센터가 중요한 다리 역할로 의사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현재 베트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언어 필요 시 타 센터를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번역 서비스를 받는 방법은 반드시 사전에 전화 또는 센터 방문 신청 후, 이용이 가능하다. 관공서·병원 등의 외부 동행 통역이 잦은 만큼 반드시 사전에 서비스를 신청하여 센터로 헛걸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한 논산의 A 어린이집은 “번역 앱으로는 간단한 대화정도는 가능하지만 조금 복잡한 문제에 있어서는 논산시가족센터의 통번역 서비스를 신청해서 이용하고 있다”며, “통번역 서비스 덕분에 외국인 부모와의 언어 장벽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5.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1.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2.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신청 38명 "검증 개시, AI도 도입"
  3. 지역서 키운 쌍둥이 경찰의 꿈… 건양대 글로컬캠퍼스서 현실로
  4.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5. [사설]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위원회 세종 이전해야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반영을 통해 충청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조치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사업이 포함된 지역 과제 세부 계획 발표가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 동력은 물론 국가 계획 반영 여부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 19일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맞춰 '17개 시·도별 7대 공약, 15대 지역 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속 절차는 속도를 내지 못한 채 답보 상태다. 당..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재차 주문한 ‘단계적 개헌’과 관련, 세종시와 세종시 국회의원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에 검토 중인 6월 3일 지방선거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비상계엄 요건 강화, 지역균형발전 정신’을 담은 개헌 국민투표에 '행정수도 세종'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세종시는 19일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시을)·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