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1천20억 원 외자 유치, '스마트팜 활성화' 초석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1천20억 원 외자 유치, '스마트팜 활성화' 초석

11만 8천800㎡ 규모 네덜란드 최첨단 농업시설 구축

  • 승인 2024-07-19 08:54
  • 수정 2024-11-15 11:4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네덜란드 기업 SHS 관계자가 서산시청을 방문해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투자 계획을 설명했다.
1
네덜란드 기업 SHS 관계자가 서산시청을 방문해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투자 계획을 설명했다.
네덜란드 기업 SHS가 충남 서산시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7500만 달러(약 1020억 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하며,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산시는 18일 SHS 관계자가 시청을 방문해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의 스마트팜 건립에 대한 투자 계획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6월 13일 네덜란드 암스텔베인 파르덴부르크에서 충남도와 SHS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SHS는 향후 5년 동안 11만 8800㎡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을 단계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네덜란드의 선진 스마트농업 시스템과 관련 지식의 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스마트농업이 네덜란드의 선진 기술을 통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는 많은 청년들이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인해 서산시는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인지면 당율저수지서 물고기 1천여 마리 집단 폐사
  2.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3. 2375명 중수청 특례임용 지원… 대전청 비수도권 ‘선호지’ 될까
  4.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5. 충남대 ‘NEXUS’ 승부수… KAIST·기업 역량 모아 '서울대 10개' 도전
  1. '휠체어' 타고 75일 유럽 여행기… 세종시서 듣는다
  2. 전직 소방간부 자녀 근평 7위→2위… 전 둔산소방서장 벌금형
  3. KAIST, 물방을 맺히는 신기술로 열전달 5.5배 향상 개발
  4. 기업은 대학 안으로, 성과는 중부권으로… 충남대 IoC 구상
  5. 사이버 보안 (주)필상, 일본 사업화 중기부 프로그램에 선발

헤드라인 뉴스


KAIST·기업·출연연 총결집… 충남대 ‘NEXUS’ 승부수

KAIST·기업·출연연 총결집… 충남대 ‘NEXUS’ 승부수

정부의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국정과제에 따른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에 충남대가 KAIST와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량을 결집한 대학 혁신모델로 도전한다. 대학 한 곳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대전에 집적된 과학기술 역량을 교육과 연구, 산업으로 연결해 중부권 대학과 기업으로 확산하고 지역 청년의 취업과 정주까지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충남대가 제시한 모델은 'NEXUS 과학기술대학·융합연구원'이다. 특히 KAIST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인재양성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는 점에..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50조 넘었다... 금리 인상 기조에 부채 적신호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50조 넘었다... 금리 인상 기조에 부채 적신호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조 원을 넘어섰다. 가계 빚이 최고점을 찍은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며 가계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짐과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23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6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예금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50조 90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6월 22조 8090억원으로, 1년 전..

충청권 기름값도 하락세…대전·세종은 전국 평균 밑돌아
충청권 기름값도 하락세…대전·세종은 전국 평균 밑돌아

충청권 주유소 기름값이 전반적인 하락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별 가격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전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전국 평균보다 20원 이상 낮은 수준을 보인 반면 충남과 충북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62.5원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1.7원 떨어지면서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38.3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약 2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