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다문화] 외국인 유학생 법령 및 안전교육 특강

  • 다문화신문
  • 논산

[논산 다문화] 외국인 유학생 법령 및 안전교육 특강

충남경찰청, 안전과 교통법, 마약범죄 예방 중점 다뤄

  • 승인 2024-07-19 12:17
  • 수정 2024-11-17 10:5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다문화
건양대학교 국제교류원은 6월 25일 충남경찰청 치안정보과를 초청하여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법령 및 안전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나라마다 법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유학생들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채 법을 어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교통사고와 마약 밀매 사건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범죄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여 건양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법령 교육 및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충남경찰청의 직원 두 명이 직접 건양대학교를 방문해 안전과 교통법, 마약범죄 예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건양대학교 주변에는 전동 킥보드 대여소가 많아 유학생들이 손쉽게 빌릴 수 있는데 운전면허 없이도 탈 수 있다는 인식들이 있어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그러나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게 되었고, 현재는 운전면허가 없으면 전동 킥보드를 안타는 학생들도 많아졌다.

또한, 최근 논산과 대구 등에서 유학생 비자를 이용해 입국했던 불법 체류자가 마약을 팔다가 검거된 사례가 있었다. 이와 같은 마약 관련 사례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거나 모르는 사람이 부탁하는 물건을 맡지 않을 것, 수상한 물건을 전달하지 말 것 등 우리 학생들이 범죄에 연루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좋은 미래를 위해 한국의 법을 잘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의미 있는 특강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건양대학교 국제교류원과 충남경찰청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까오티투하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2026 국감] 통합은 엇박자, 연구소는 답보… 충청권 국립대 국감 질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