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 이석형 위원장 언론분쟁 고별 특강

  • 사람들
  • 뉴스

언론중재위원회, 이석형 위원장 언론분쟁 고별 특강

'언론분쟁과 갈등을 넘어: 詩를 잊은 그대에게'
언론분쟁 해결 위한 준사법기구인 위원회가 그간 이룬 주요 성과 공유하고 명예훼손 등 분쟁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공감대형성 취지

  • 승인 2024-07-19 15:1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사진1.


'언론분쟁과 갈등을 넘어: 詩를 잊은 그대에게'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18일 프레스센터 11층 강의실에서 언론분쟁과 관련한 이석형 위원장의 고별강연 특강을 개최했다.

'언론분쟁과 갈등을 넘어: 詩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언론분쟁 해결을 위한 준사법기구인 위원회가 그동안 이룬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명예훼손 등 분쟁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2. (1)


특히 이석형 위원장은 다양한 고전과 현대 시 작품을 토대로 언론분쟁 현상과 그에 대한 대책을 알기 쉽게 진단하며 청중의 이해를 도왔다.

현장에는 일반 시민, 위원회 전·현직 중재위원, 사무처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이 위원장의 강의를 경청했다.

사진3. (1)
이석형 위원장은 2017년 선출된 이래 6년간 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고, 오는 8월 말 임기 만료에 따른 퇴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석형 위원장은 49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명예평등부부상을 수상했다. 법무법인 산경 대표변호사로, 제16대 언론중재위원장과 제17대 언론중재위원장을 맡아 활동해왔다.

저서로 <새로운 시대를 위하여>,<대폭발 아줌마 에너지> 등이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2. 소비자원-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 학교 정수기 안전 사용 캠페인 진행
  3.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4. 세종시 '탄소중립' 이벤트, 13일까지 지속… 어디로 가볼까?
  5.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1. 농식품부, 범정부 협력으로 농어촌 삶의 질 높인다
  2. 대전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3년 기념미사…준설계획엔 공동대응
  3.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4. 국제 협력연구 때 안보구멍 예방 역량강화 지원사업 착수
  5.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회, 자전거도로 개나리 묘목 식재

헤드라인 뉴스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해낸 보건소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투표관리관이었던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신미숙 의약팀장은 선거 당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6투표소(천안백석1차아이파트 1층 주민회의실)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60대 남성이 누워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단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던 신 팀장은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의 호흡은 조금씩 되찾았고, 1..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가격 상승에 정부가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1인 30구(1판) 구매제한을 걸고 있고, 6000원대 계란은 일찌감치 품절되고 있다.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대전 계란 특란 30구 가격은 6일 기준 6936원으로, 1년 전(6714원)보다 3.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계란 가격은 5월 중순 7613원까지 치솟으며 가격 상승을 거듭하다 6월 초 7119원으로 내려간 뒤 6000 후반대까지 가격이 점차 내려가고..

`늑구를 찾아봐` 재개장 대전오월드 관람객들에 새로운 재미
'늑구를 찾아봐' 재개장 대전오월드 관람객들에 새로운 재미

늑구 탈출 사고로 운영을 중단했던 대전 오월드가 약 두 달간의 시설 보완을 마치고 6월 5일 재개장했다. 오월드 측은 동물 보호 차원에서 사육 중인 14마리의 늑대 가운데 어느 개체가 탈출했던 '늑구'인지 식별할 수 있는 별도 표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늑대 사파리 앞에 늑구의 사진과 함께 다른 늑대와 구별할 수 있는 외형적 특징이 소개된 '늑구를 찾아봐'라는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 따르면 늑구는 다른 개체보다 체격이 크고 미간에 두 줄의 선이 있으며 꼬리에 검은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개장 이후 SNS에도 늑대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