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만리포고, 일천삼백리 태안 해변길을 함께하는 탐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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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만리포고, 일천삼백리 태안 해변길을 함께하는 탐사활동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

  • 승인 2024-07-21 03:4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일천삼백리 태안 해변길을 함께하는 탐사활동2
만리포고등학교 '태안환경 탐구 동아리'는 17일 스승과 제자, 청렴 지킴이가 함께하는 일천삼백리길 태안 해변길 탐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신두리 해설사에게 설명을 듣는 모습.


만리포고등학교(교장 윤희암) '태안환경 탐구 동아리'는 17일 스승과 제자, 청렴 지킴이가 함께하는 일천삼백리길 태안 해변길 탐사 활동을 실시했다.

만리포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청렴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신두리 해안사구센터에서 해설사에게 '일천삼백리 태안 해변길'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해안사구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해치는 쓰레기를 줍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이날 사제동행 해변길 탐사 활동은 참여자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고장 태안의 아름다운 경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태안환경 탐구 동아리 학생들은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등 아름다운 상호존중의 자세를 몸소 실천했다.

또 학부모 청렴 지킴이인 '만리포 내 사랑' 회원들도 동참해 '청렴 문화' 홍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해변길의 쓰레기를 줍는 등 학생들과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청렴지킴이들은 "대다수 학생들이 태안의 지리적 특징과 아름다운 경관을 교과서로만 접하지, 실제로 탐구하거나 가까이에서 접하는 경우가 줄어드는 것 같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학생들에게 고장의 아름다운 경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조금 더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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